그룹 '위너'가 각종 논란을 딛고 다시 무대에 오른다.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멤버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 체제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이 그 시작이다.
YG는 "오랜 시간 위너의 무대를 기다려준 팬 여러분을 위해, 팬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해 예정대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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