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이주승이 한 침대에서 살결이 맞닿아 기겁을 했다.
이주승은 전현무에게 침대를 내주려고 했다.
이주승은 전현무가 "너 내가 어려워?"라고 물어보자 어려운 게 아니고 단순히 침대가 좁아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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