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對美협상단에 공안책임자 포함…'펜타닐' 논의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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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對美협상단에 공안책임자 포함…'펜타닐' 논의 테이블에"

중국이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진행하는 대표단에 공안 최고책임자를 포함시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WSJ은 지난 2일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전쟁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합성마약 펜타닐 대응과 관련한 미중 대화를 미국에 제안하기로 하고, 왕 부장을 미국에 파견하거나 제3국에서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와 만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산 펜타닐 원료가 멕시코와 캐나다로 건너가고,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펜타닐이 미국으로 유입돼 국민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초래되는 것에는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 중국의 책임이 작지 않다는 게 미측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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