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상생 선순환 모델 '착한푸드트럭’ 2차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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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생 선순환 모델 '착한푸드트럭’ 2차 사업 본격 추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해소와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푸드트럭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착한푸드트럭’의 2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초밥 트럭을 운영하는 윤대현 사장님은 세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로 한때 사업 포기를 고민했지만, 맞춤형 컨설팅과 위생 개선 지원을 통해 매출을 회복하고, 보육원 아동을 위해 초밥 나눔·결식아동 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푸드트럭 사장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했던 이번 사업이 어느새 사장님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선순환 모델로 자연스럽게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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