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0억 사이드암' 반전 무기는 싱커?…"살아남을 자리도 없어, 무에서 유 만들 것"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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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0억 사이드암' 반전 무기는 싱커?…"살아남을 자리도 없어, 무에서 유 만들 것" [수원 인터뷰]

한현희는 "스플리터처럼 잘 떨어지는 싱커를 만들었다"며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 이후 사이드암 투수에게 불리한 환경이라, 새로운 구종 하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현희는 "2군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솔직히 좀 힘들었다"며 "2군에서 던지는 느낌 자체가 1군과는 많이 달랐고, 긴장감도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한현희의 향후 활용 방식에 대해 "선발이든 불펜이든 딱히 정해두지 않았다"며 "상황에 따라 불펜으로 쓸 수도 있고, 필요하면 선발로도 등판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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