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로빈 후드 나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명물 나무를 무단으로 벤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2명이 9일(현지시간) 유죄 판결을 받았다.
AP통신과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잉글랜드 뉴캐슬 형사법원의 배심원단은 대니얼 그레이엄(39)과 애덤 커러더스(32)의 시카모어 갭 나무 및 하드리아누스 방벽 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그레이엄과 커러더스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영상으로, 전기톱 소리와 나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누군가가 나무를 향해 손을 움직이고 곧이어 나무가 쓰러지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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