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김효주(사진=LET) 김효주는 9일 경기 고양시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효주는 공동 선두로 나선 페린 들라쿠르(프랑스), 파트리샤 이사벨 슈미트(독일)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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