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못 믿겠다'…영국인 42% "중국과 무역 더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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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못 믿겠다'…영국인 42% "중국과 무역 더 신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를 상대로 관세 칼날을 휘두르면서 중국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9일(현지 시간) 미영 무역관계와 관련해 미국인과 영국인 2000명을 상대로 지난달 23~27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영국인 응답자의 42%가 '중국이 미국보다 더 신뢰할만한 무역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과 적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칼날을 휘두르면서, 미국과 동맹국간 유대가 약화될 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이 중국과 더 가까워 진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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