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후 약 2년 만에 열린 완전체 콘서트이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엔플라잉이 팬들과 함께 완성한 특별한 무대였다.
베이시스트 서동성은 "형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와서 10년 만에 이 광경을 보니 기쁘다.제가 눈물을 잘 안 흘리는데 울까봐 걱정했다.무대에 올라오면서 보는데 정말 멋지더라.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분이 못 들어본 노래들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그 시간은 우리가 만든 게 아니라 엔피아가 지켜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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