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의 베테랑 골퍼 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둘째 날에도 상위권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사진=KLPGA) 전미정은 9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공동 5위에 올랐다.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신지애는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내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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