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아침, 곧 경기장에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오른 걸 기념하는 포스터를 게시했다.
지금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과 관련해 손바닥 뒤집 듯 말을 바꿨으나 손흥민이 직접 복귀 의사를 밝힌 이상 조만간 복귀를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2019년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맞춰 부상에서 복귀했던 케인을 선발로 내세웠다가 케인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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