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전승절(5월9일)을 축하하기 위해 평양 주재 대사관을 방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5월9일 오전 러시아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주재 러시아 연방대사관을 방문하시고 (후략)"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번 대사관 방문에 딸 '주애'를 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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