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9일 스마트 양돈산업과 관련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종 개발과 시설 관련 기술을 개발해 농가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스마트 양돈 선도 농장을 방문해 "국내 축산업의 근간 중 하나인 양돈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기술개발과 보급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청장은 이날 현대화 시설과 운영 실태를 둘러보고 청이 개발한 다양한 첨단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진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