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사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아놀드는 레알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놀드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알렸다.리버풀과 20년간의 인연을 끝내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아놀드가 레알로 향한다.아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뒤 클럽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이적이 확정됐다.5년 계약 서류가 준비 중이며 구두 합의는 이뤄졌다”라고 전하며 이적을 확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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