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NC 구단 세 기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과 조속한 재개장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도중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 '루버'가 떨어졌다.
NC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조치 이행 점검 회의에서 창원NC파크의 구체적인 재개장 일정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의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창원NC파크의 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개장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