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협상 결렬…20분 만에 마무리(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협상 결렬…20분 만에 마무리(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 측이 9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지만, 20여 분 만에 여전한 입장 차이를 확인한 채 결렬됐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단일화 협상 결렬 후 기자들과 만나 "사실 한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과 절차를 당에 일임한다고 했기 때문에 아예 발언권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협상이라는 것이 뭔가 맞아야 하지 않느냐.저는 비교적 합리적 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 측은 특정 정당 지지 여부를 묻는 등의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제외한 ARS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