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팀 10연승을 달렸다.
송성문은 시즌 7호 홈런을 올 시즌 두 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자 개인 첫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장식했다.
한화는 3회 문현빈의 적시타로 1점을 쫓아갔지만, 4회 엄상백이 김태진과 야시엘 푸이그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해 1-4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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