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억' 한화 엄상백, '3⅔이닝 쾅쾅쾅쾅 4피홈런 4실점 강판'…ERA 5.84까지 치솟았다
엄상백(28)이 무너졌다.
다행히 한화의 다른 선발들의 활약이 빼어나 가려졌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이 아니다.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을 앞세워 리그 10연승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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