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보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 ‘INV-101’의 미국 임상 1상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약동성 결과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보테라퓨틱스 CI (사진=이노보테라퓨틱스) INV-101은 글리코겐 포스포릴라제(Glycogen Phosphorylase)를 표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면역대사 조절제이다.
박희동 이노보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결과는 INV-101의 우수한 안전성과 경구 제형의 편의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핵심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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