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선을 제외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탱커(유조선), 벌크선 등 상선의 대부분 선종에서 신조 발주 수요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올해 1~4월 전세계 신규 발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4월 말 기준 전세계 조선소의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193만CGT 감소한 1억6046만CGT를 기록했다.
한국의 수주잔량(오더북)은 전체의 22%인 3557만CGT로 집계돼 전월 대비 38만CGT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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