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측, '후보 인정' 가처분 기각에 "법원도 지위 부정 못 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측, '후보 인정' 가처분 기각에 "법원도 지위 부정 못 해"

법원이 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지도부를 상대로 낸 '후보 지위 확인' 및 '전당대회 개최 중단'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 김 후보 측은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대통령 후보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일화'라는 이름의 정치 쿠데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부 지도부는 여론조사와 전국위원회를 통해 김 후보를 강제로 내쫓고, 기득권 세력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당원의 명령, 국민의 선택, 법원의 판단 모두를 등에 업고 당당히 대통령 후보로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