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주포로 활약했으나 부상에 발목을 잡혔던 외국인 선수 미힐 아히(27·등록명 아히)가 V리그 재입성에 성공했다.
아히는 작년 4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4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돼 V리그를 처음 밟았으나 부상 불운을 겪었다.
그는 우리카드 최초로 외국인 주장을 맡은 아히는 작년 컵대회에서 최다 29점을 뽑으며 활약했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도 양 팀 최다인 30점을 사냥하며 기대를 부풀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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