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도중 중수골 골절상을 당한 황성빈은 플레이트 고정 수술을 받았다.
롯데 구단은 9일 "황성빈이 중수골 골절로 플레이트 고정 수술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롯데 구단은 "지난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검진 후 부상 부위 크로스 체크를 위해 서울 삼성의료원 검진 추가 진행했다.검진 결과 왼손 4번째 중수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며 "복귀 일정을 당기기 위해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수술 진행이 가능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플레이트 고정 수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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