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까지 사실 줄 알았는데"…이상용 비보에 동료들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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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까지 사실 줄 알았는데"…이상용 비보에 동료들 망연자실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인기 방송인 이상용이 9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와 방송을 함께했던 방송가 동료들은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고인이 MC를 맡았던 MBC 군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를 연출한 주철환 전 PD는 "(이상용은)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다부진 몸으로도 유명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전 방송코미디언협회장인 엄영수 역시 "예전에 방송에서 큰 얼음덩어리 위에서 누가 오래 버티는지 게임을 했는데 뽀빠이 형님이 1등이었다"며 "원체 건강하셨던 분"이라고 고인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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