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공개된 공소장은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경찰과 군 5개 부대를 동원해 헌정질서를 위협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전을 위해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국군방첩사령부 수사관 50명, 경찰 수사관 100명,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체포조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12일 세번째 공판…尹, 지상출입구로 첫 공개 출석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번 직권남용 사건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과 병합해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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