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의 대형SOC 건설에 뜻을 보탰다.
9일 황규철 옥천군수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과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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