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 '트럼프 통상정책 포럼'…"韓,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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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학술원 '트럼프 통상정책 포럼'…"韓,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최종현학술원이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한국외교협회와 함께 개최한 '트럼프 2.0 통상정책과 한국의 대응'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포럼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태호 법무법인 광장 고문, 한동만 연세대 초빙교수, 윤강현 법무법인 세종 고문,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조 현대자동차 상무, 양서진 SK하이닉스 글로벌성장추진 부사장 등이 함께 했다.

김동조 상무는 "현대차그룹은 현재 미국 내 연간 70만 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신규 공장 가동 시 최대 120만 대까지 생산량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미국 제조업 재건 등 미 행정부의 정책에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미국 내 최상위권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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