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천오정경찰서는 A(20대·키르키스탄 국적)씨와 B(30대·러시아 국적)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10시20분께 부천시 원정동 노상에서 현금 1억90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기 위해 만난 C(30대)씨를 폭행해 돈을 빼앗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신고 접수 후 수사를 벌여 A씨 가족과 연락, A씨를 설득해 지난 8일 오후 3시10분께 경찰서에 자진 출두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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