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 도입되는 가운데 학교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3학년 동안 많은 과목을 개설한 학교는 127개 과목을 운영하지만, 적은 학교는 60개 과목만 개설해 최대 62개 과목의 차이가 발생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체 개설 과목 중 진로·융합 선택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많게는 60~70%, 적게는 50%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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