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배우자,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도내 39개 시군구 노인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회를 대표해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현재의 평화와 번영은 어르신 세대의 헌신 덕분”이라며 “어르신의 삶은 곧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후세가 이어가야 할 귀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전날 군포시에서 열린 지역 어버이날 행사 참석 소회도 전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그 시간 속에서 삶의 깊이와 사랑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고, 그 감동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의 의미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뿌리내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공동체의 주인공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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