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들, 중국서 할인 "이제 그만"
일부 명품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할인 판매를 줄이는 대신 경기 둔화에 영향을 덜 받는 부유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다.
발렌티노도 지난 1월 티몰에서 할인 제품 수를 줄였으며, 2월과 3월에는 할인 판매를 아예 중단했다.
할인 판매 축소 움직임은 중국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들의 전략 전환을 의미한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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