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러시아는 나치 추종자들의 잔혹 행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시작하면서 축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열병식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27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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