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9일 "국가 개혁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국민의힘이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은 이날 공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정강·정책 방송연설에서 "국민의힘은 새로운 미래세대가 이끄는 정치, 부강한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여는 보수정치를 복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년세대가 져야 할 국가부채가 불과 몇 년 사이에 600조원에서 1000조원으로 늘어났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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