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갤러리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작가 중에서는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김현주(Hyunju Kim) 작가,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김광길(Kwangkil Kim) 작가를 비롯해, 오랜 시간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해온 김홍식(Hongsik Kim), 이상미(Sangmi Lee)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LP갤러리 이경희 대표는 “이번 아트부산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작가들의 신작을 한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전시 구성을 통해 미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새로운 미적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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