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무역 합의 성사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에게 성과로 평가되지만 영국에 미치는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초 발표한 전 세계 상호 관세에서 기본선인 10% 적용 대상이었는데 이 10%의 관세는 결국 감면받지 못했다.
또한 미국산 에탄올, 쇠고기, 과일, 사료, 담배, 화학품, 섬유 등이 영국 시장에 '전례없는 접근권'을 확보했다면서 "스타머는 이를 역사적이라고 하던데 우린 속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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