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조직한 ‘전봉준투쟁단’이 세 번째 트랙터 상경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서울 도심 진입을 불허하면서 양측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도로 안전상 이유를 들어 트랙터의 서울 도심 진입을 제한하고, 대신 1톤(t) 트럭 20대의 진입만 허용했다.
당시 법원은 트랙터의 도심 운행은 제한하되 트럭의 진입은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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