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가 날 안 믿었다” 공개 저격에도…“우리 딸이 좋아하는 선수야, 바르셀로나 잘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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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가 날 안 믿었다” 공개 저격에도…“우리 딸이 좋아하는 선수야, 바르셀로나 잘해서 좋아”

하피냐의 공개 저격에도 사비 에르난데스가 뜻밖의 반응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3경기 32골 2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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