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학은 내년에 24·25학번이 복학하더라도 26학번에 수강 우선권을 주기로 해 신입생이 선배들보다 먼저 진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예과 과정에 유급이 없는 대학은, 올해 1학기 이후 확정될 '성적 경고' 예상 인원이 예과 1학년의 경우 24학번 1천419명, 24학번 이상 678명 등 총 2천97명이다.
유급이 확정된 예과 1학년생과 내년 의대 모집인원인 3천58명을 합하면 4천684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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