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세계 2차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한 전승절(5월 9일)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이 시작된 가운데, 우리 정부측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모스크바에 직접 방문하는 대신 평양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을 직접 찾아 북러 관계를 과시했다.
9일 외교소식통은 러시아로부터 전승절 열병식 초대를 받았지만 우리 측은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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