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의 건축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가림막 시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시설물이 인도로 쏟아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길이 19m, 높이 5m 규모의 철골 가설물(가림막)이 인도 방향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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