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입양과 해외입양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여전합니다.입양인 커뮤니티의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어느 한 측면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그는 해외입양인의 모국 방문, 친생가족 찾기, 국적회복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입양인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후원을 유치하는 등 입양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이에 귀국 후 2009년 해외입양인연대의 문을 두드리면서 단체와 인연을 맺었고,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각종 해외입양인 지원에 나서는 등 17년째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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