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여파를 털어내고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을 이뤘다.
셀트리온은 올해 신규 제품 출시와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합병 시점인 2023년 말 기준 63%였던 매출 원가율은 올 1분기 기준 47%까지 낮아진 가운데 판매 확대로 인한 고원가 재고 소진, 올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수율 개선(TI) 제품 생산 등 긍정적 요인에 힘입어 실질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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