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 삼성'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매물이 경매시장에서 역대 최고가로 낙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9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269㎡(36층) 펜트하우스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130억4352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공동주택 경매 중 역대 최고 낙찰가로, 기존 최고가 기록인 지난해 6월 낙찰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 244㎡의 113억7000만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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