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주요 계열사가 기업가치(밸류업)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소각에 나선다.
현대백화점[069960]은 9일 자사주 33만9천433주(지분 1.5%)를 장내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현대이지웰[090850]과 현대그린푸드[453340]도 전날 각각 71만주(지분 3.0%)와 17만주(0.5%)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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