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꿈나무적금 5만5000계좌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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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꿈나무적금 5만5000계좌 완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어린이 맞춤형 예금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MG꿈나무적금’은 새마을금고의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및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당초 1만계좌 판매가 목표였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판매 기간을 하루 연장했고, 최종적으로 5만5030계좌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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