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주전쟁'과 '하이파이브'가 오는 30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고 각 배급사인 쇼박스와 뉴(NEW)가 9일 밝혔다.
당초 두 작품은 화요일이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금요일인 30일로 개봉을 당기면서 두 영화는 주말인 31일과 다음 달 1일, 3일(대선 임시공휴일), 6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현충일 연휴까지 관객몰이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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