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9일 최근 당내에서 발생한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당 지도부의 대응이 소극적이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혁신당의 한 당직자는 상급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고, 혁신당은 가해자로 지목된 당직자를 피해자와 분리 조치하고 직무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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