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빌라관리센터' 늘린다…7월 상도동부터 순차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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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빌라관리센터' 늘린다…7월 상도동부터 순차 확충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시범운영을 통해 구민 수요와 정책 효과를 확인한 빌라관리센터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구는 오는 7월 상도동 지역을 시작으로 빌라관리센터를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센터는 접근성이 우수한 동주민센터 민원실 내에 창구 형태로 운영되며, 관리인 2명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대 근무로 현장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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