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고품질 남원 시설 하우스 복숭아, 첫 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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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고품질 남원 시설 하우스 복숭아, 첫 출하 시작!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남원시 시설복숭아가 전국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5월 초부터 바쁜 손길로 수확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에 따르면 남원 시설하우스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남원에는 30여 농가가 10ha에 이르는 면적에 재배하고 있으며 노지재배에 비해 3~4배 이상의 높은 조수익을 올리고 있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자는 시설재배 뿐만 아니라 노지재배에서 생산된 복숭아 또한 품질이 우수하다며 남원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전국 최고의 명품 복숭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 환경개선 및 우량 품종 도입 등에 지도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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