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민간플랫폼을 통해 모금한 금액은 10억 원 수준으로 전체 모금액의 6% 가량을 차지했다.
이 중 30대 이상 ~ 40대 미만 기부자 수가 47,57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현 의원은 “대형 산불과 같은 긴급 재난 상황 속에서 민간플랫폼을 활용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기부자 수가 적은 20 ~ 30대 청년층에게 익숙한 플랫폼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모금방식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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